오늘은 아침부터 요가에 다녀왔다.
내가 간 곳은 밸런싱 요가 & 스피닝 제주아라점.
아침 6시 50분이 첫 수업이었고, 5월부터 새롭게 시작해보고자 간건데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다.
업무를 하는데 눈꺼풀이 자꾸 꿈뻑꿈뻑 쳐지길래
회의실에 가서 잠깐 잤다.
내가 끊은 수업은 일반 요가고, 일주일에 세번을 간다.
삼개월에 22만원이니 나쁘지 않다.
오늘 저녁을 크림소스 스파게티로 너무 헤비하게 먹어서
다이어트는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운동 나간게 너무 뿌듯하다.
3개월 꾸준히 나가보고 후기를 다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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